또띠아 활용해서 야매로 만들기
고르곤졸라 치즈 냄새가 매우 쿰쿰하고 꼬리~하다해서 쫄았는데
괜히 쫄았다. 그냥 치즈향
혹시나 나 말고 이 글 보시는분들도 쫄지마세요 별로안쎔
재료
고르곤졸라 치즈 (피칸테)
모짜렐라 치즈 (일반 피자치즈)
또띠아 2장
또띠아가 좀 크고 두꺼우면 1장만 써도 괜찮을 듯 하다
마요네즈 / 버터+마늘
꿀
1. 또띠아에 마요네즈 / 녹인 버터에 다진마늘 섞거나 살짝 볶은것 바르기
2. 피자치즈 아주 조금 뿌리기 (접착용)
3. 다른 또띠아로 덮어주기
또띠아 한 장만 쓸 경우 2, 3번 패스
4. 모짜렐라 뿌리기
5. 고르곤졸라 치즈 뿌리기
고르곤졸라 외 소금간을 안하므로 작게 조각내서 균일하게 뿌리자
대충 뿌렸다가 어딘 짜고 알싸한데 어딘 맹맹하고 그렇더라
모짜렐라 뿌린 양의 10%정도 넣으면 적당하지 싶음
검은 얼룩얼룩들이 고르곤졸라 치즈
생파슬리도 다져서 좀 뿌려봤는데
처음 만들어서 그런지 야악간 실패
치즈 더 많이많이 넣어야 할 것 같다.
어쨌든 꿀이랑 먹으니까 맛있음
고르곤졸라 치즈 처음 써봤는데 피칸테도 상당히 무르다.
돌체로 하면 향 약한것도 약한건데 물러서 뿌리기 힘들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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