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종 : 재패니즈 위스키
도수 : 40°
용량 : 700ml
구입가격 : 대충 2만 중 ~ 3만 중반 하는듯
구입처 : 선물받아서 잘.. 아마 가자주류..?
취했을때 까서 다 먹어버리고 한 5일 지나서 기억 잘 안남..
노즈 : 알콜부즈 살짝 튀는데 심하지는 않았음. 스모키, 꿀향
팔레트 : 고냥 달달했습니다
피니시 : 기억이 안나요.. 스모키 살짝 스치는데 조니워커보다 훨씬 약했다. 그냥 나쁘지않았음
후기 : 산토리 하이볼이 유명하다. 솔직히 술 아깝다 생각해서 니트로 대부분 먹고 하이볼 별로 안좋아했는데 얘는 ..하이볼이 진짜 맛있었다
하이볼의, 하이볼에 의한, 하이볼을 위한 위스키 느낌
하이볼 몇종류 안먹어보긴 했는데.. 블랙라벨은 스모키가 좀 튀어다녔고 벨즈는 그냥 맛이 액체형 폐기물... 스러웠다면 얘는 밸런스란 이런것이다! 하고 자기주장하는 느낌
재구매 의사 : 일본 여행가면 만원 언저리라니까 그 가격이면 사봄직하지만 한국 가격으로는 굳이? 그돈이면 다른걸..
일기/알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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