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종 : 증류식 소주
도수 : 25°
용량 : 500ml
구입가격 : 12000₩
구입처 : 코스트코
노즈 : 쌀과 누룩의 향기.
팔레트 : 단맛이 엄청 강하다. 인위적으로 가미된게 아닌 쌀 자체의 단맛 느낌이 엄청 강함. 단맛 뒤에 알콜 쓴맛이 살짝 돌기는 한다
피니시 : 쌀 향이 살짝 스치고 사라진다. 굉장히 뒷맛이 깔끔
후기 : 소주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술. 덕분에 전통주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막 생긴다. 근데 가격(특히 41..50도짜리)은 어떻게 좀 해결이 됐으면..
재구매 의사 : 다 먹었을 때 마트에 가면 아 맞다 하고 구매할정도? 떨어졌다고 필수로 채워둘정도는 아닌듯. 375ml짜리를 만이천원에 사기는 좀 그렇다..
일기/알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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